안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두피 자외선 차단제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대부분 해변 바닷가를 놀러 가는 경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죠 ?
크림형, 스프레이형, 파우더 형 등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 완전 무장을 했지만 한 가지 부족한 곳이 있죠
바로 두피입니다.
두피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네 그렇습니다. 요즘은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두피 또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햇빛을 받을 경우 제일 먼저
빛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화상을 입기 가장 쉽습니다.
햇빛을 오래 내리쬐면 두피가 가렵거나
화끈거리시지 않으신가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두피에 직 간접적으로
화상 증상이 있는 것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존층 파괴로 인해 피부암이 늘어나기 때문에
꼭 제품을 바르셔야 합니다.
피부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쉽지만 두피 같은 경우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흑색종이 생겨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알고 있으면 좋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일프리 제품, 워터프루프 제품 이용
두피 자외선 차단제는 종류가 엄청 많은데요. 두피 컨디션에 따라 크림형, 파우더형 등 나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림형 같은 경우 기름져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오일프리 제품이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추천합니다.
- 비교적 햇빛이 가장 많이 비추는 부분에 도포
두피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모발에 바르는 것이 아닌 두피에 바르는 것입니다. 두상에서 가장 튀어나온 탑 부분, 정수리 부분 위주로 바르시고 숱이 없는 경우 그 부분 또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모발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야 하나요?
요즘 제품들은 모발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햇빛으로 인한 자연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모발 제품의 경우 대부분 스프레이 형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의 경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모발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가 모발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Sunforgettable Total Protection Brush-On Shield SPF 50
이 제품 같은 경우 파우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두피에 기름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파우더는 장시간 사용해도 찝찝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일형에 비해 차단력이 떨어져 자외선이
강한 지역을 가는 경우 오일 차단제를 추천드립니다.
Poof Part Powder SPF 45
이 제품 또한 파우더 형태의 제품입니다.
분말 형태로 나오며 위의 제품 또한 기름기를 커버해주어
찝찝한 느낌이 덜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파우더가 흰색이기 때문에 검은 머리인 분들의 경우
이 제품이 살짝 보일 수 있으므로 두피에 사용 후
모발에 묻을 경우 잘 털어내야 합니다.
Organic Scalp & Hair Sunscreen Mist SPF 30
이 제품은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으로
두피 +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유기농 성분이며 제품 안에 있는 모노이 오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향이 좋기 때문에 외출 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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